왕복 10만원대로도 다녀올수 있는 일본 소도시 어디가 있을까? 시즌마다 차이는 있지만 왕복 10만원으로 가능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1. 나가사키
한국인에게는 나가사키짬뽕 때문에 더 친숙한 도시이며 정통 일본 소도시 감성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인천발 대한항공 제주항공 직항이 있으며 비행시간은 1시간 반 정도이며 왕복요금은 15만원대부터 있습니다.
2. 마쓰야마
마쓰야마성과 도고온천등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있고 인천공항발 제주항공이 있고 비행시간 1시간 30분이고
왕복 10만원 초반으로 1년중 6월이 가장 저렴하고 수요일 목요일의출발이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3. 다카마쓰
우동 마니아들의 성지순례지로 바다와 예술이 잘 조화된 항구도시입니다. 인천공항발 진에어와 에어서울이 있고 비행시간은 1시간 35분이며 화요일에 출발시 왕복 9만원대로도 가능합니다.
4. 가고시마
일본 최남단 온천의 성지이고 인천공항발 제주항공, 대한항공 직항이 있으며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이며 왕복 12만원대 부터 있고 화요일, 목요일 출발이 가장 저렴합니다.
5. 시즈오카
도쿄에서 나고야 가는 길에 자리잡고 있으며 후지산 보며 온천이 가능한 곳으로
신칸센 1 시간 거리로 도쿄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인천발 제주항공 직항이 있고 비행시간은 2시간이며 왕복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화요일 ,수요일이 출발하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